> 달톤문의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분자량 분자수 달톤 등 용어가 헷갈리는데요. 콜라겐 제품들을 보니 달톤이 낮을수록 좋다고 해서요. 300달톤 제품이 좋다고 하는데요. 하나마이는 분자수 3000이하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라는데 그럼 3000달톤인건가요??? 그럼 300달톤 제품보다 훨씬 안좋은 제품이 아닌가요??? 다른 회사에서는 하나마이 제품이 3000달톤 제품이라서 안좋은 제품이라고 그러거든요...? 뭐가 맞는 겁니까??

안녕하세요. 고객님. 본건 문의 감사드립니다 관련해서, 콜라겐에 분자량은 국내 뿐 아니라 어느나라에도 '달톤'이란 단위를 쓰는게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타사에서 판촉을 목적으로 몇몇 달톤이다 하는 부분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이며, 특히 해당 분자량에 대한 국내기준이 따로 없기에 마케팅을 위해 중구난방으로 여러 업체에서 달톤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희 '하나마이 콜라겐은 아시는바와 같이, [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의 오리지널에 가까운 제품이며, 제조규격서 상 분자량 3000 이하로 되어있지만 국내 검사치로 해보면 대략 분자량 1000 정도가 됩니다. (펩타이드이기에 일정하게 분자량이 나오진 않고 최저최대 평균으로 나옵니다) 말씀주신 '달톤'은 직접 알아보셔도 아실수 있지만 원래 매우 작은 유기체(미토콘드리아등)를 재는 단위이고 환산조건에 따라 분자량과는 달라 분자량과 혼용하긴 좀 어렵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만 보면 분자량과 달톤 용어자체는 유사하게 보셔도 되십니다. 다만, 위 말씀드린대로 달톤이란 표기는 잘못된 것이기에 그 타사에서 사용하는 마케팅 자료의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고, 실제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분자량 대략 5000 이하 ) 라면 인체내 소화/흡수에서의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소화효소 및 소화흡수의 기작에 따라 기본적으로 펩타이드가 섭취되어도 분해가 더 되면서 흡수되기에 거의 같다고 보심 됩니다. (분자량 5000 이하에서는)  마지막으로 일부 국내회사에서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함량이 많다는것을 마치 더 흡수가 잘되는것 처럼 기만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해당 내용은 당연히 트리펩타이드로 만들어 놓은것이니 소화시 트리펩타이드가 많은것 뿐입니다. ;; 결론적으로, 일부사에서 사용하는 300달톤이라 더 좋다는 식은 검증되지도 않고 맞지도 않는 주장이고 마케팅으로만 봐주심 될거 같습니다. 잘 판단해서 선택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늦어죄송합니다!!